★ 체험리뷰~~!!

[T-world]-마흔에 읽는 손자병법&난문쾌답

♣ 풍경소리~~♬ 2012. 5. 20. 15:35

 

 

20대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불혹의 나이가 넘어서 바라보는 세상은 많이 달라보인다.

피끓는 열정과 못할 것 없던 청춘의  세상은 자신감 넘치는 야망을 펼치는 끝없는 도전이었다면,

 불혹의 나이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눈은 현실속의 작아진 나를 보게 되면서,때론 자신감도 없어지고,

세상이 녹녹하지 않음을 깨닫게 해 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옛날의 나의 모습을 잠시나마 회상헤 보면서 무척 공감을 느끼며 읽었다.

나의 느낌을 잘 표현해 준 기분이 들었으니 말이다.

책을 좋아했던 학창시절의 읽었던 책들을 이 나이에 다시금 펼쳐보면 새로운 느낌과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져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손자병법은 예선인들은 병법이라고 표현해야 옳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좀더 지혜로운 눈으로 접근해야 할것깅다.

 

"공격은 이길 수 있을 때 한다"

"전쟁에서 직접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게 진정한 승리다."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다. “

 

 

요즘처럼 어렵고 혼란기에 접한 세상에서 좀더 단결하고,한마음이 되어도 부족한 세상에 ,

서로 이간질하면서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많이 울분을 느꼈다.

이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다시금 돌아보고,올바른 판단과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혜안을 가졌으면한다.

요즘 젊은이들도 많은 책을 읽지 않는것이 안타까운데 ,그래서 현명하고 선조들의

지혜로웠던 부분들이 많이 부족하지 않은가 싶다.

다시금 옛 선인들의 지혜를 배우면서 인생을 다시 돌아봤으면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셰계의 많은나라들이 경재가 흔들리는 급변하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혜안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싶다.

책을 통해 우리는 싸워서 이기는 법이 아닌 상대와 공존하고 함께 잘 어우러져 

살아가는 법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학창시절에 어렵게 읽었던 책을 알기 쉽게 접근하여 설명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고,

20대 청소년들에게도 읽도록 추천해 주고 싶네요.

일본의 유명 경영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가 100권이 넘는 저서와 40년간의 

주요 저서에서 선별한 것들이네요.

자신의 일과 인생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세지이다.

 

 인간을 바꾸는 방법을 3가지-시간을 달리쓰는것,사는곳을 바꾸는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것,

결론은 자신을 믿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사람이 생명력이 강하다.

언제어디서나 최대의 적은 자신이다.

무엇을 알든, 배우든 꾸준하게 노력하는 자만의 승리할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어떠한 사실을 알았다면 그것을 존중하고,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라.

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가?,무엇이 나의 진정한 희망이고 꿈인가??

스스로 계속 묻고 대답해야 단단한 고수로 거듭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자신에 대한 책임,가족에 대한 책임,사회에 대한 책임,

국민으로서의 책임이 4가지 책임을강조하고, 자신을 좋아항는 일을 하라고 가르친다.

짤막짝막한 소중한  글이어서 명쾌하게 해답을 말해주고 있다.

 답이 없는 시대에 살아가기위해 일을 대하는 자세부터 , 위기를 넘어서는 지혜로움,

어려움에 봉착했을때,용기있게 헤쳐나갈 수 있고,등등이 잘 아로세겨져있답니다.

많은 젊은 청소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꼭 읽도록 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