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의 여왕 3기 11월 미션 <원넘버 1599-5353 체험>완료~~!!

 

아들이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이 안스러워 화이팅 ~!! 하자고,천안 공장 견학때

받은 원할머니 상품권으로 원넘버 배달로 시켜답니다.

원할머니 원넘버 배달(T.1588-5353)로 저희 집과 가까운 지역으로 연결해 주시는데,

 신청을 했더니 20~30분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아 빠르게  배달되어 도착했답니다.

혹시라도 배달 온 후에 쿠폰을 드리면 어떨까 고민했는데 ,전혀 그런 내색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요.

 

깔끔하게 포장 되어 빠르게 배송이 되었답니다.

 

원할머니 맛보쌈(중)로 시켰고,고기는 섞어서 시켜 보았어요.

금방 썰어서  먹음직 스러운 보쌈과 색깔도 선명하고 싱싱한 김치가

눈에 들어 오네요.

포장은 흘러 내리지 않도록 밀봉이 잘 되어 도착했답니다.

콩나물 국물만 비닐 봉지에 넣어서 묶여 들어 있었고,나머지는 뜯을때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이외로 쉽게 잘  뜯을 수 있네요.

 

포장을 모두 뜯고나니 한상 가득 푸짐해졌어요.

특히 눈에 띄는것은 보쌈 김치를 넉넉하게 보내 주셨는데, 포장이 조금

단정하고,깔끔한 용기에 담았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공부하던 아들이 적가락 들고 먹을 준비 하고 있네요...

싱싱한 풋고추와 마늘 ,쌈장과 새우젓 .야채 설러드...

 

시원한 콩나물 국이 왔는데 ,비닐 봉지에 콩나물 국을 넣고 그낭 묶여 있었어요.

좀 더 깔끔하고 위생적인 포장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한 컷 찍기가 무섭게 아들이 젓가락을 들고 보쌈으로 손이 가네요..ㅋㅋㅋ

김치는 맵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먹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조금 아쉽다면 저희집은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데 ,김치의 단맛을 조금만

줄이면 어떨까 합니다.

 

아들과 제가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를 먹는 모습인데 ,담백하고 너무 맛있네요...

 

 

살코기와 삼겹살을 섞어서 시켰는데,살코기와 삼겹살 부위가 잘 보이시나요???

아들이 2팩중에 한 팩을 뚝딱 먹어치우고  두 팩째 먹고 있는 중이랍니다.

보쌈앞에서  아들이 정신없이  먹고 있네요...ㅋㅋㅋ

 

원할머니 원넘버 배달(T.1588-5353)  외우기도 쉽죠~~!!

날씨가 추워 질때는 매장으로 가는것 보다 ,가끔은 온가족이 모여 앉아 원넘버로 편리하게

배달해서 그동안 있었던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네요.

맛있는 보쌈을 먹으면서 가족간의 정도 깊어지고 ,사랑도 듬북 쌓여 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