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밥상~♣

[스크랩] 입맛 개운한 밑반찬 한번 해보세요~

♣ 풍경소리~~♬ 2009. 5. 27. 20:02

입맛 개운한 여름 최고 밑반찬

무더위에 지친 입맛 돌려주는데는 짭조름한 밑반찬이 최고! 제철 먹거리로 개운하게 입맛 살리기





오이지 무침
오이지 무침

반찬 없을 때, 톡톡히 제 값하는 <오이지 무침>

한번 절여둔 오이지는 두고두고 제 몫을 다해요. 무쳐먹으면 새콤한 맛이 그만이에요.

  • 난이도
  • 열량 3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20분

오이지 3개,
송송 썬 실파 1큰술, 양념 다진 마늘 1/2작은술, 다진 양파 1큰술, 고춧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설탕 1/2큰술


  • 1. 오이지는 둥글게 썰어서 물에 잠시 담가 짠맛을 우려낸 다음 물기를 꼭 짠다.
  • 2. 양파는 곱게 다지고, 실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 3. 볼에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설탕을 넣어 고루 섞어준다
  • 4. 여기에 물기를 뺀 오이지를 넣고 맛있게 무친다. 송송 썬 실파를 넣어 그릇에 담는다


    부추겉절이
    부추겉절이

    간편하게 즐기는 <부추겉절이>

    여름철 장 살균에 탁월한 부추를 겉절이로 즐기세요.

    • 난이도
    • 열량 59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20분

    부추 ¼단,
    양파 ¼개, 청·홍고추 1개씩,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소금·참기름 약간씩


    • 1. 부추를 깨끗이 씻은 다음 4cm 길이로 썰어서 준비한다.
    • 2. 양파는 0.2cm 두께로 채썰고, 고추는 2cm 길이로 곱게 어슷썰어서 준비한다.
    • 3. 믹싱볼에 양파, 고추, 고춧가루, 소금을 넣어 버무리다가 부추, 참기름을 넣어 혼합한 후 그릇에 담아 낸다.

      부추를 너무 많이 치대면 풋내가 난다. 따라서 소금은 너무 굵지 않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먹기 직전 양념을 해서 숨이 죽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각나물
      노각나물

      노각을 고추장양념장에 매콤하게 무쳐낸 <노각나물>

      밥 맛 없을 때 밑반찬으로 딱. 매콤한 양념 소스가 입맛을 되살려 준답니다.

      • 난이도
      • 열량 59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30분

      노각(늙은오이) 1개,
      소금 약간, 고추장양념장(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참기름 약간)


      • 1. 노각은 껍질을 필러로 벗긴 다음 반 갈라 씨를 수저로 긁어낸다. 길이로 얄팍하게 채썬다.
      • 2. 1에 소금을 뿌려서 절인 다음 물에 살짝 씻어서 배보자기에 노각을 넣고 물기 없게 꼭 짠다.
      • 3. 고추장에 고춧가루, 설탕, 파, 마늘, 깨소금, 식초, 소금, 참기름을 넣어서 버무려 미리 고추장양념장을 만들어 빨갛게 색이 우러나게 한다.
      • 4. 볼에 노각을 담고 3의 양념장을 넣어서 살살 버무려 간이 배게 해서 상에 낸다.


        간장 깻잎 찜
        간장 깻잎 찜

        부드러운 깻잎찜 만드는 법!

        부드러운 깻잎을 먹고 싶을때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향이 너무 강한 깻잎도 이렇게 만들면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 난이도
        • 열량 123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10분

        깻잎 40장,
        양념장 (간장·물 4큰술씩, 멸치 액젓·깨소금 1큰술씩, 대파 1뿌리, 마늘 3쪽, 실고추·생강 약간씩)


        •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은 뒤 긴 꼭지는 짧게 잘른다
        • 2. 마늘과 생강, 대파는 아주 가늘게 채 썬다.
        • 3. 큰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담아 고루 섞어 준비한다. 이때 고춧가루를 액젓에 충분히 불린 다음 다른 재료와 섞어야 맛이 좋다.
        • 4. 깻잎 위에 양념을 끼얹는다. 또 깻잎끼리는 비슷하게 살짝 겹쳐가며 돌려 담는다. 그래야 양념이 서로 묻어나지 않고 잘 밴다.
        • 5. 양념장을 끼얹은 깻잎은 담은 그릇째 김이 오른 찜통에 넣어 뚜껑을 덮고 5분 정도 찐다. 찜통에 올리는 게 너무 귀찮으면 접시에 랩을 씌워서 3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된다. 하지만 찜 특유의 깊은 맛은 좀 약하다.


          가지볶음
          가지볶음

          씹는 맛이 살아있는 <가지볶음>

          수분을 가득 머금은 가지로, 더위까지 날려버릴 반찬을 준비해보세요.

          • 난이도
          • 열량 5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20분

          가지 1개,
          양파 ¼개, 실파 3뿌리, 붉은 고추 ½개,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참기름 약간씩, 식용유 2큰술


          • 1. 가지를 길이로 자른 다음 0.2cm 두께로 어슷썰어서 소금물에 담가 절인다.
          • 2. 양파는 가지와 같은 크기로 채썬다.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0.5×0.5cm 크기로, 실파는 0.5cm로 송송 썬다.
          • 3. 1의 가지 숨이 죽으면 물기를 제거한다. 팬에 먼저 마늘을 넣고 충분히 볶다가 양파, 가지를 함께 넣어 볶는다.
          • 4. 3의 가지가 다 볶아지면 실파, 붉은 고추를 넣고 불을 끈 다음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가지는 섬유질이 많고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금에 절여서 물을 충분히 짜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너무 많이 볶지 않아야 씹는 맛이 살아 있다.



            호박볶음
            호박볶음

            간장으로 맛낸 제철 요리

            호박으로 지키는 웰빙

            • 난이도
            • 열량 21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30분

            애호박 2개,
            새우젓 2큰술, 샘표 맑은 조선간장 1큰술, 고춧가루 ½작은술, 다진 붉은 고추 1개, 다진 파 2작은술, 깨소금·참기름 ½큰술씩


            • 1. 애호박은 깨끗이 씻어서 길이로 반 자른 뒤 1cm 폭으로 도톰하게 반달썰기한다.
            • 2. 새우젓은 체에 밭쳐 국물을 뺀 다음 새우만 곱게 다져두고 붉은 고추는 깨끗이 씻은 뒤 길이로 반 갈라 씨를 털고 다진다.
            • 3. 냄비를 충분히 달군 다음 참기름을 두르고 호박을 넣고 볶다가 기름이 돌면 간장을 넣고 뚜껑을 덮어 약한 불에서 서서히 익힌다.
            • 4. 젓가락으로 눌러봐서 호박이 무르게 익었으면 다진 붉은 고추를 넣고 다진 파와 새우젓을 넣어 한번 더 가볍게 볶는다.
            • 5. 마지막으로 깨소금과 참기름을 넣어 가볍게 섞어주면 국물이 자작한 옛날식 호박볶음이 완성된다.


              멸치 꽈리고추 마늘볶음
              멸치 꽈리고추 마늘볶음

              바삭바삭 맛이 있는 소멸의 레시피, 멸치 꽈리고추 마늘볶음

              여름철, 높아지는 기온 탓에 밑반찬 준비하기가 마땅치 않다. 이럴 때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칼슘도 풍부한 멸치는 딱 유용한 반찬거리. 갖춰 두고 먹는 멸치 종류별 요리 레시피.

              • 난이도
              • 열량 12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20분


              지리멸치(소멸) 50g, 꽈리고추 12개, 마늘 3쪽, 청주 1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작은술, 물엿 1큰술, 소금·통깨 약간씩


              • 1. 멸치는 체에 흔들어 가루를 없애고 마른 팬에 볶아 비린 맛을 없앤다.
              • 2. 꽈리고추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닦고 꼭지를 떼어낸 다음 가위로 어슷하게 반을 가른다. 마늘은 굵게 편썰기 한다.
              • 3.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마늘과 멸치를 한데 볶는다. 청주와 간장, 물엿을 넣어 같이 볶다가 꽈리고추와 약간의 소금을 넣고 함께 볶는다.
              • 4. 꽈리고추가 살캉하게 씹히면 불에서 내려 물엿과 통깨를 넣고 버무려 윤기가 나도록 해서 먹는다.

                꽈리고추를 넣은 멸치 볶음은 멸치에서 윤기가 많이 나고 비린 맛이 없어야 맛이 잘 어우러진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멸치를 마른 팬에 볶아 비린 맛을 날려준 후에 조리해야 한다.



                간장고추장아찌
                간장고추장아찌

                매콤하고 개운한 맛의 간장 고추장아찌 만들기

                매콤하고 개운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장아찌

                • 난이도
                • 열량 53kcal
                • 가격대 1만원 이하
                • 조리시간1일 이상

                풋고추·간장 1kg씩,
                소금 1컵, 물 10컵


                • 1. 고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꼭지를 1cm만 남기고 잘라 정리한다.
                • 2. 소금물은 미리 만들어둔다. 다듬은 고추는 소금물에 열흘 정도 푹 담가둔다. 고추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의 양이면 적당하다.
                • 3. 잘 삭힌 고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뺀다.
                • 4. 냄비에 간장과 식초, 물, 설탕(비율 3:1:1:0.5)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충분히 식힌다. 완전히 식었으면 유리병이나 밀폐용기에 삭힌 고추를 넣고 끓인 간장물을 붓는다.
                • 5. 1주일째 되는 날과 보름째 되는 날에 각각 간장물만 따로 따라내어 다시 한 번 끓인다. 팔팔 끓였다 한소끔 식힌 뒤 다시 고추에 붓기를 반복해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 6. 장아찌를 담근 지 25일이 지나면 충분히 삭아 먹기 좋다.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간장과 식초·설탕·물을 조금씩 넣고 양념을 다시 하면 더 맛깔스럽다.



                  오늘의 일기: 여름엔 팥빙수 
                  출처 : 입맛 개운한 밑반찬 한번 해보세요~
                  글쓴이 : 사랑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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