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 단어
미르(용) 미리내(은하수)
라온 - 즐거운, 기쁜 (오픈사전)
새라새롭다 - 1.새롭고 새롭다. 2.여러 가지로 새롭다.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가온 - 중간의, 혹은 가운데의 (오픈사전)
그린나래 - 그린듯 아름다운 날개 (오픈사전)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온누리 - 온세상
라온제나 - '즐거운 나' (오픈사전)
송아리 - 열매나 꽃 등이 잘게 한데 모이어 달린 덩어리
여우비 - 해가 난 날 잠깐 내리는 비
희나리 - 채 마르지 않은 장작
해지개 - 해가 서쪽 지평선이나 산너머로 넘어가는 곳. (오픈사전)
남은(남다) - 늘 넉넉한
샛길 - 1.사이에 난 길. 2.큰길에서 갈라져 나간 작은 길. 또는 큰길로 통하는 작은 길.
미리내 - 은하수
시나브로 - [부사]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사랑 - [명사] 이성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 마음의 상태.
가람 - 강의 옛이름, 넓은 강 (오픈사전)
누리 - [명사] ‘세상’(世上)을 예스럽게 이르는 말.
하늘 - [명사] 지평선이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
미르 - [명사] [옛말] ‘용(상상의 동물 가운데 하나)’(龍)의 옛말.
다솜 - 사랑의 옛말
아름다움 - 설명 어렵습니다
우리 - 설명 어렵고...
칼잠 - [명사] 충분하지 아니한 공간에서 여럿이 잘 때 바로 눕지 못하고 몸의 옆 부분을
바닥에 댄 채로 불편하게 자는 잠.
괭이잠 - [명사]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면서 자는 잠.
노루잠 - [명사]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면서 자는 잠.
가뭇없다 - [형용사]눈에 띄지 않게 감쪽같다.
가년스럽다 - [형용사]보기에 가난하고 어려운 데가 있다.
가풀막지다 - [형용사] 1.땅바닥이 가파르게 비탈져 있다. 2.눈앞이 아찔하며 어지럽다.
갈걍갈걍하다 - [형용사] 얼굴이 파리하고 몸이 여윈 듯하나 단단하고 굳센 기상이 있다.
감때사납다 - [형용사] 1.사람이 억세고 사납다. 2.사물이 험하고 거칠다.
강밭다 - [형용사] 몹시 야박하고 인색하다.
객쩍다 - 행동이나 말, 생각이 쓸데없고 싱겁다.
결곡하다 - 얼굴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여무져서 빈틈이 없다.
고비늙다 - 지나치게 늙다
고자누룩하다 - 한참 떠들썩하다가 조용하다
곰살갑다 - 성질이 보기보다 상냥하고 부드럽다
구순하다 -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그악스럽다 - 끈질기게 억척스러운 데가 있다.
깨끔하다 - 깨끗하고 아담하다
벗 - 친구
함초롬히 - 차분하고 곱게
휘영청 - 골고루 비치는 달모양.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햇귀 - 해돋이 때 처음으로 비치는 햇빛.
바람꽃 - 먼 산에 구름같이 끼는 보얀 기운.
열끼 - 눈동자에 드러난 정신의 당찬 기운.
사그랑이 - 다 삭아서 못쓰게 된 물건.
함박눈 - 굵고 탐스럽게 내리는 눈.
볼우물 - 보조개
비나리 -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원래 남사당패 놀이의 성주굿에서 곡식과 돈을 상위에 받아놓고 외는 고사문서 또는 외는 사람.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하늬바람 - 서쪽에서 부는 바람.
가랑비 - 가늘게 내리는비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아라 - 바다의 우리말
막새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쪽빛 - 푸른색과 자주색의 중간색.
바람칼 - 새가 날개짓을 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날 때의 날개
숭늉 - 밥을 지은 솥에서 밥을 푼 뒤에 물을 붓고 데운 물.
여울물 - 여울을 흐르는 물.
자리끼 -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하여 잠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하여 두는 물.
기슭믈 -‘낙숫물(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물)’의 옛말.
기스락물 - 낙수물을 이르는 북한말
집시랑물 - 낙숫물(처마 끝에서 떨어지는 물)’의 방언(전남).
개숫물 - 음식 그릇을 씻을 때 쓰는 물.
샘물 - 샘에서 나오는 물.
이슬 - 공기 중의 수증기가 기온이 내려가거나 찬 물체에 부딪힐 때 엉겨서 생기는 물방울.
고사리마 - 봄철에, 고사리가 돋기 시작할 때 지는 장마(제주). (고사리장마)
해껏 - [부사] 해가 질 때까지.
해끔 -‘해끔하다(조금 하얗고 깨끗하다)’의 어근. [부사] [북한어] 산뜻하게 하얀 모양.
해넘이 - [명사] 해가 막 넘어가는 때. 또는 그런 현상.
해거름 - [명사]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는 일. 또는 그런 때.
해미 - [명사] 바다 위에 낀 아주 짙은 안개.
해웃값 - [명사] 기생, 창기 따위와 관계를 가지고 그 대가로 주는 돈.
해작질 - [명사] 무엇을 조금씩 자꾸 들추거나 파서 헤치는 짓.
해찰 - [명사] 1.마음에 썩 내키지 아니하여 물건을 부질없이 이것저것 집적거려 해침. 또는
그런 행동.
2.일에는 마음을 두지 아니하고 쓸데없이 다른 짓을 함.
햇무리 - [명사]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
햇물 - [명사] 장마 뒤에 잠시 솟다가 말라 버리는 샘물.
햇발 - [명사] 사방으로 뻗친 햇살. [유의어] : 햇귀, 햇살
해돌이 - [명사] [북한어]<식물> ‘나이테’의 북한어.
햇덧 - [명사] 1.해가 지는 짧은 동안. 2.일하는 데에 해가 주는 혜택.
햇돝 - [명사] 그해에 나서 자란 돼지.